에스넷그룹, 운파문화장학회에 장학기금 5억6천만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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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그룹(회장 박효대)이 운파문화장학회에 5억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재원 부족으로 장학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파문화장학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에스넷 그룹은 운파문화장학회와 협력해 ▲장학사업 수행 ▲교육청 및 지자체 협업 ▲학술∙예술 분야 사업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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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실천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재원 부족으로 장학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파문화장학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파문화장학회는 1993년 11월 설립돼 지난 30년간 인재 양성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후원 및 지원을 하고 있는 장학회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에스넷 그룹은 운파문화장학회와 협력해 ▲장학사업 수행 ▲교육청 및 지자체 협업 ▲학술∙예술 분야 사업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방침이다.
에스넷그룹의 장학사업은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추천을 받은 대학생 이상 대상자에게는 학자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고등학생 이하 대상자에게는 생활비와 정보기술(IT) 역량 제고 비용을 지원한다.
또 교육청이나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IT 인프라가 부족한 학교나 시설에 IT인프라 구축 환경 비용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이들이 우수 IT 인재로 성장하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술∙예술 분야 사업에서는 IT 관련 학술·강연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강연 비용도 지원한다.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계열사 및 최고경영진 기부 활동, 재능 기부 등 그룹 임직원의 장학재단 사회봉사 활동 동참을 활발히 전개할 방침이다.
박효대 에스넷그룹 회장은 “이번 기부는 에스넷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한 그룹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뜻깊다”며 “앞으로도 에스넷그룹은 ESG경영 일환으로 임직원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넷그룹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과 차세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구매에서 컨설팅, 구축, 운영, 유지 보수까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통신기술(ICT) 제품과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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