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길산내쌀, 올해 충남 최고품질 쌀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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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길산내영농조합법인의 '길산내쌀'이 충남도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도농업기술원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선정위원회는 지난 2월 응모된 브랜드 쌀 26점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시중에 유통되는 쌀을 직접 구매해 평가를 실시했다.
그 가운데 길산내쌀은 외관품위, 성분함량, 식미.
유전자 분석 등에서 연중 균일한 품질을 자랑해 최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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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길산내영농조합법인의 ‘길산내쌀’이 충남도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도농업기술원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선정위원회는 지난 2월 응모된 브랜드 쌀 26점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시중에 유통되는 쌀을 직접 구매해 평가를 실시했다.
그 가운데 길산내쌀은 외관품위, 성분함량, 식미. 유전자 분석 등에서 연중 균일한 품질을 자랑해 최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병우 대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완전미 비율과 품종 순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며“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 쌀 생산과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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