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 고양시에 성금 4천4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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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양시지부는 22일 경기 고양시청에 성금 4천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 4천400만원 중 3천300만원은 경기북부 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내년 취약계층 냉방비, 냉방 용품 지원 등에 쓰이고, 1천100만원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양시 취약계층 지원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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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NH농협 고양시지부는 22일 경기 고양시청에 성금 4천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이창원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노진선 사랑의열매 경기북부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 4천400만원 중 3천300만원은 경기북부 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내년 취약계층 냉방비, 냉방 용품 지원 등에 쓰이고, 1천100만원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양시 취약계층 지원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지역 사회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올해 7월 학생용 가방 250개(4천250만원 상당), 6월 사랑의 쌀 1천4포(3천만원 상당) 기부 등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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