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수출위기 극복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 채택
김우보 기자 2023. 12. 22.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2일 노사가 노동조합 창립 41주년을 맞아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수은 본점에서 박요한 노조 위원장과 만나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선언문에는 △수출산업의 초격차 유지 및 경쟁력 강화 △정책 방향 및 글로벌 금융수요 부응 △조직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 공동 목표로 설정 등이 담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한국수출입은행은 22일 노사가 노동조합 창립 41주년을 맞아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수은 본점에서 박요한 노조 위원장과 만나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선언문에는 △수출산업의 초격차 유지 및 경쟁력 강화 △정책 방향 및 글로벌 금융수요 부응 △조직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 공동 목표로 설정 등이 담겼다.
윤 행장은 “노사 간 소통과 신뢰를 통해 구성원들의 화합과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두 명 중 차기 대통령감은?…한동훈 45%·이재명 41%
- '오늘은 LG트윈스 기사님이 쏩니다'…KBO 구단 버스 기사 모임 ‘팔구회’를 만나다 [일큐육공 1q60
- '투 플러스 한우'도 아니고 귤 한박스에 4만9000원…'국민 겨울 과일' IMF 이후 가장 비싸졌다 무슨
- “나이 안 가린다”…30대도 ‘이 증상’ 나타나면 뇌졸중 위험 신호[헬시타임]
- “제니가 입은 비키니 뭐야?”…최강 한파에도 여름 옷 매출 ‘대박’난 이유는
- 다들 '치킨 배달' 끊고 편의점 '치킨 픽업'해 갔다…가장 많이 팔린 것은 바로 '이 것'
- 몸 감싸고 어깨를 주물주물…인도에서 성추행당한 유튜버, 무슨 상황이길래
- 미국 사람들 한번에 김밥 30줄씩 사가더니…'김' 수산식품 최초 수출 1조원 '기염'
- “이러다 랍스터도 나오겠네”…유영철·강호순이 먹는 ‘호화’ 식단보니
- 수도권 직장인 출퇴근에 하루 평균 8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