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국민의힘 정식 식구된다…합당 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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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정식으로 '국민의힘' 간판을 단다.
조정훈 의원실은 22일 국민의힘 측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 서류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합당신고서가 선관위에 접수되면 선관위는 내부 보고를 거쳐 합당 공고를 내고, 이로써 국민의힘과 시대전환의 공식 합당 절차는 모두 완료된다.
합당이 끝나면 국민의힘은 현재 111석에서 시대전환 1석을 더해 총 112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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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정식으로 '국민의힘' 간판을 단다.
조정훈 의원실은 22일 국민의힘 측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 서류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합당신고서가 선관위에 접수되면 선관위는 내부 보고를 거쳐 합당 공고를 내고, 이로써 국민의힘과 시대전환의 공식 합당 절차는 모두 완료된다.
합당이 끝나면 국민의힘은 현재 111석에서 시대전환 1석을 더해 총 112석이 된다.
앞서 합당에 합의한 국민의힘과 조 의원은 지난달 각각 전국위원회를 열고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조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으로 당선된 뒤 제명절차를 거쳐 원래 소속인 시대전환으로 돌아갔다. 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마포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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