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10대 뉴스 선정…고향사랑기부금 100억 돌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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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0대 뉴스 중 1위에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00억 돌파'가 선정됐다.
고미경 전남도 대변인은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도정 실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 한 해였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도민께 도움이 되는 도정 시책과 세계로 대도약 하는 전남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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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0대 뉴스 중 1위에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00억 돌파'가 선정됐다.
▲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담화문 발표 ▲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유치를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개최 ▲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큰잔치 개최 ▲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타면제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 동부청사 개청 등도 뽑혔다.
고미경 전남도 대변인은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도정 실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 한 해였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도민께 도움이 되는 도정 시책과 세계로 대도약 하는 전남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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