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농협손보·NH저축은행 대표이사 최종후보자 추천

이유리 기자 2023. 12. 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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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NH농협손해보험과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추천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손보 대표에는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 NH저축은행에는 오세윤 농협손보 마케팅부문 부사장을 내정했다.

이번 농협금융지주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으로 모두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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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에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
NH저죽은행에 오세윤 농협손보 마케팅부문 부사장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

NH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NH농협손해보험과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추천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손보 대표에는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 NH저축은행에는 오세윤 농협손보 마케팅부문 부사장을 내정했다.

이번 농협금융지주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으로 모두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서국동 내정자는 국내외 증권·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자금 운용과 자산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임추위는 서 내정자의 영업 현장과 경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농업보험에 대한 이해도와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농업·농촌 실익 증진과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오세윤 내정자는 채권관리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역량뿐만 아니라 15년 이상의 일선 현장 경험을 통해 가계신용여신 확대로 자산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의 임추위에서 자격검증과 심사 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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