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남도 산림행정종합평가 '종합대상' 수상

순천(전남)=나요안 기자 2023. 12.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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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최근 전남도가 실시한 '2023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해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산림보전분야, 산림휴양분야, 공통분야 등 총 3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1년간의 실적을 평가했으며 순천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순천시는 전남도 산림종합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회 연속 최우수상·대상 등을 수상했고 올해도 종합대상을 받아 전남을 대표하는 산림행정 선도 지자체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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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대상 수상…산림행정 선도 지자체로 우뚝 서
순천시가 최근 전남도가 실시한 ‘2023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해 기관 표창을 받았다./사진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최근 전남도가 실시한 '2023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해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산림보전분야, 산림휴양분야, 공통분야 등 총 3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1년간의 실적을 평가했으며 순천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의 산림행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순천시에 걸맞은 산림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는 전남도 산림종합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회 연속 최우수상·대상 등을 수상했고 올해도 종합대상을 받아 전남을 대표하는 산림행정 선도 지자체로 우뚝 섰다.

순천(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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