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사상~하단선 종점 하단오거리 도로 조기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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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종점 구간인 하단오거리 도로 복구를 6개월가량 앞당겨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애초 내년 상반기 도로 복구를 완교할 계획이었지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 시점을 앞당겨 공사를 마무리했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하단오거리 교통 불편을 양해해주신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가 중인 나머지 구간도 신속히 복구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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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섬 축소해 교통 환경도 개선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종점 구간인 하단오거리 도로 복구를 6개월가량 앞당겨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애초 내년 상반기 도로 복구를 완교할 계획이었지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 시점을 앞당겨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사는 관계기관과 협의 끝에 기존 을숙도에서 괴정 방향 교통섬을 축소해 우회전 전용이던 5차로에서 괴정 방향으로도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신평에서 하단오거리 진입 구간 좌측 교통섬도 줄여 3차선이던 하신중앙로를 4차선으로 조정하고 좌회전 차로도 확보했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하단오거리 교통 불편을 양해해주신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가 중인 나머지 구간도 신속히 복구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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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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