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공룡 둘리가 돌아왔다" 무신사 드롭, 디자이너 협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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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운영하는 한정판 발매 서비스 '무신사 드롭'이 패션 매니아층 사이에서 주목받는 브랜드와 국민 애니메이션의 이색적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무신사 드롭은 22일 '다크룸 스튜디오 x 둘리 컬렉션'을 단독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다크룸 스튜디오가 탄생 40주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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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운영하는 한정판 발매 서비스 ‘무신사 드롭’이 패션 매니아층 사이에서 주목받는 브랜드와 국민 애니메이션의 이색적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무신사 드롭은 22일 ‘다크룸 스튜디오 x 둘리 컬렉션’을 단독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다크룸 스튜디오가 탄생 40주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 디자이너 정영목·김용진, 타투이스트 겸 모델 한승재가 운영하는 아티스트 브랜드다.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홍대’와 무신사 앱을 통해 한정 수량 판매한다. 볼캡, 후드, 티셔츠 등의 어패럴과 키링 등을 선보인다.
아기공룡 둘리는 1983년부터 1993년까지 10년간 잡지 '보물섬'에 연재된 만화다. 김수정 작가 원작으로 만화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미디어 작품이 만들어졌다. 2003년에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주인공 둘리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기도 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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