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국내주식 대체입고 이벤트 진행

이기림 기자 2023. 12. 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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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계좌 내 국내주식 대체입고 및 매매 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이벤트 참여 신청 후 본인 명의의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로 다른 증권사에 있던 주식을 대체입고(최소 입고금액 1000만원 이상)하고, 이체한 주식 중 1000만원 이상을 매매한 후, 2024년 1월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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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제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삼성증권은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계좌 내 국내주식 대체입고 및 매매 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사대체입고란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겨오는 것으로,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포함한 국내 코스피·코스닥 상장종목이면 모두 가능하다.

우선 이벤트 참여 신청 후 본인 명의의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로 다른 증권사에 있던 주식을 대체입고(최소 입고금액 1000만원 이상)하고, 이체한 주식 중 1000만원 이상을 매매한 후, 2024년 1월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삼성증권은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4년 2월 중 순입고 금액과 매매금액에 따라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 리워드를 지급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온라인 투자 고객들을 위한 동영상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실전영상' 메뉴를 모바일 앱 '엠팝(mPOP)' 를 운영 중이다.

업종 및 종목별 압축 전망과 ETN·금융상품·연금에 이르기까지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상품의 매매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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