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미세먼지 줄인다…환경부, 강남자원회수시설 점검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2.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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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맞아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자원회수시설에서 미세먼지 저감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강남자원회수시설은 환경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내년 3월 말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배출 허용기준보다 10~20% 강화된 기준을 설정해 운영 중이다.

환경부는 소각시설 배출 농도의 저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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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자원회수시설 전경(환경부 제공)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맞아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자원회수시설에서 미세먼지 저감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강남자원회수시설은 환경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내년 3월 말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배출 허용기준보다 10~20% 강화된 기준을 설정해 운영 중이다.

환경부는 소각시설 배출 농도의 저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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