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신도 성폭행·무고 JMS 정명석 1심서 징역 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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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을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 뒤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은 준강간과 강제추행, 무고죄 등으로 78살 정명석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2월 출소 직후부터 3년 8개월 동안 여신도 3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 중 2명이 허위사실로 고소했다며 무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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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을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 뒤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은 준강간과 강제추행, 무고죄 등으로 78살 정명석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5년과 신상공개 10년,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2월 출소 직후부터 3년 8개월 동안 여신도 3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 중 2명이 허위사실로 고소했다며 무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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