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신도 성폭행·무고 JMS 정명석 1심서 징역 23년

이상곤 2023. 12. 22.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도들을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 뒤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은 준강간과 강제추행, 무고죄 등으로 78살 정명석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2월 출소 직후부터 3년 8개월 동안 여신도 3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 중 2명이 허위사실로 고소했다며 무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도들을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 뒤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은 준강간과 강제추행, 무고죄 등으로 78살 정명석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5년과 신상공개 10년,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2월 출소 직후부터 3년 8개월 동안 여신도 3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 중 2명이 허위사실로 고소했다며 무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