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만들지만 제대로 홍보한다…'으뜸전남 공튜버' 3명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유튜브를 활용해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도정을 홍보할 공무원 유튜버 3인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전남도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제멋대로 만들지만 제대로 홍보한다'라는 부제로 으뜸전남 공튜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내부 평가(50%)와 외부 전문가 평가(50%)를 종합해 최종 3개 작품을 선정했고, 공튜버로 선발된 직원은 상금 등 혜택을 부여받고 도정 홍보 유튜브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유튜브를 활용해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도정을 홍보할 공무원 유튜버 3인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전남도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제멋대로 만들지만 제대로 홍보한다'라는 부제로 으뜸전남 공튜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약 2주간 펼쳐진 대회는 연말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도청 내 엠지(MZ)세대 직원이 다수 참여해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최신 댄스 챌린지부터 군 공항·민간 공항 통합 이전 관련 주제를 트렌디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등 다양하고 신선한 작품이 다수 출품돼 호평을 받았다.
내부 평가(50%)와 외부 전문가 평가(50%)를 종합해 최종 3개 작품을 선정했고, 공튜버로 선발된 직원은 상금 등 혜택을 부여받고 도정 홍보 유튜브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전남도는 도정 소식을 재치있고 친근하게 전하는 공튜버 콘텐츠를 내년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으뜸전남 공튜버로 뽑힌 정성빈, 반수현, 박재영 주무관은 "유튜브를 통한 도정 홍보라는 매력적인 임무를 부여받은 만큼, 기존 틀을 깨는 신바람 나는 홍보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처음 실시한 공튜버 콘테스트에 이렇게 많은 MZ세대 직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일 줄 몰랐다"며 "선발된 공튜버가 끼와 개성을 마음껏 펼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