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누명 옥살이...납북어선 '송학호' 선장 재심 무죄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첩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동해안 납북어선 '송학호' 선장이 다시 열린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오늘(22일) 반공법 위반 등 혐의로 처벌받았던 납북귀환 어부 고(故) 이 모 씨에 대한 재심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불법 구금 상태에서 수사가 진행됐으며, 함께 돌아온 다른 납북선원들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