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소방서 119상황실에 멀티스크린...대형재난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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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형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내 전역 25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소방 당국은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재난관리기금 83억 원을 투입해 시내 23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에 대형 다중화면, 영상회의시스템, 119지령 수보대 등을 설치했습니다.
이로써 이미 해당 시설을 설치한 성동·송파소방서를 포함해 25개 모든 소방서의 119종합상황실 개선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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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형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내 전역 25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소방 당국은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재난관리기금 83억 원을 투입해 시내 23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에 대형 다중화면, 영상회의시스템, 119지령 수보대 등을 설치했습니다.
이로써 이미 해당 시설을 설치한 성동·송파소방서를 포함해 25개 모든 소방서의 119종합상황실 개선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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