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기업 유치 공백 해소 위해 제3산단 확장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기업 유치 공백 해소와 산업 입지 대응 등을 위해 제3산업단지 확장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익산 제3산단 인근에 27만 2815㎡(약 8만 평) 규모의 산단을 확장하기로 하고 22일 주민설명회 개최 등 관련 절차를 시작했다.
익산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익산 제3산단은 기존 279만 3952㎡(84만 5천 평)에서 306만 6767㎡(92만 8천 평)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기업 유치 공백 해소와 산업 입지 대응 등을 위해 제3산업단지 확장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익산 제3산단 인근에 27만 2815㎡(약 8만 평) 규모의 산단을 확장하기로 하고 22일 주민설명회 개최 등 관련 절차를 시작했다.
익산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익산 제3산단은 기존 279만 3952㎡(84만 5천 평)에서 306만 6767㎡(92만 8천 평)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주민설명회에 앞서 전라북도에 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하고 보상계획 열람공고 등을 마쳤으며 감정평가단도 선정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을 통해 기업 입주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해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려달라" 외친 노인 결국…아내 유품 담긴 가방 찾았다
- '자폐' 30대의 父 살해…"계획부터 은폐까지 치밀하고 잔혹, 징역 20년"
- [뒤끝작렬]'질문사주' 아니라, 법무부장관이니까 물은 겁니다
- '폭력 남편' 살해한 이란 '어린 신부'…결국 사형 당했다
- [단독]직무정지인데 판공비 5천만원 빼내다 '들통'
- 친명 정성호 "한동훈 만만찮다…'한나땡'은 1차원적 사고"
- 표심 겨냥 '선심성 예산' 이어 '90조 예타면제'까지…여야 황당한 '공조'
- '주식양도세 완화'에 개미 환호하지만…"선심성 정책" 비판도
- '자영업자 이자 캐시백' 은행상생안에 "긍정적" 평가…형평성 지적도
- 회장 등판에도 HMM '고배'···동원, 2세 경영능력에 '빨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