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청령포 건너던 배 얼음에 걸려 관광객 3명 고립… 42분만에 구조
방기준 2023. 12. 22.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낮 12시 33분쯤 영월읍 방절리에서 남면 광천리를 관통해 흐르는 평창강이 강추위에 얼어 붙으면서 명승 제50호 청령포 관광객 수송배가 강을 건너던 중 강 한가운데에서 얼음에 걸려 고립됐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구조보트를 타고 배에 타고 있던 3명의 관광객을 42분여만에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낮 12시 33분쯤 영월읍 방절리에서 남면 광천리를 관통해 흐르는 평창강이 강추위에 얼어 붙으면서 명승 제50호 청령포 관광객 수송배가 강을 건너던 중 강 한가운데에서 얼음에 걸려 고립됐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구조보트를 타고 배에 타고 있던 3명의 관광객을 42분여만에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주 무인매장 난동 '문신남' 잡고보니 고교생…경찰, 재물손괴 혐의 입건
- 대학병원 응급실 찾은 70대 환자, 대기 중 심정지 상태 발견… 심폐소생술 했으나 사망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설악산 실종 산악회원 2명, 하루 차이로 숨진채 발견
- 경복궁 담벼락 낙서테러범 "안 죄송해, 예술 했을 뿐"
- 도루묵이 사라졌다…따뜻한 바닷물에 어획량 반토막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