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 英 가디언 선정 '최고 선수 24위-37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를 공수에서 이끄는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세계 최고의 선수 랭킹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영국 가디언은 22일(이하 한국시각) 2023년 남자 축구 선수의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총 100명의 선수를 뽑는 이번 세계랭킹에서 손흥민과 김민재가 각각 24위와 37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를 공수에서 이끄는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세계 최고의 선수 랭킹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영국 가디언은 22일(이하 한국시각) 2023년 남자 축구 선수의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이는 가디언이 자체 선정한 순위다.
총 100명의 선수를 뽑는 이번 세계랭킹에서 손흥민과 김민재가 각각 24위와 37위에 올랐다. 두 선수 모두 TOP50에 이름을 올린 것.
손흥민은 지난해 26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또 2018년 78위로 처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6년째 개근 중이다. 최고 순위는 2019년의 19위.
이어 "새 시즌 고통에서 해방되고, 토트넘의 주장으로 책임감을 가지며 예전의 손흥민이 돌아왔다"고 해설했다.
이 매체는 “세계 최고 센터백 중 한 명인 김민재가 100위 안에 처음 들었다는 게 이례적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라며 “이는 김민재의 위상이 급격히 올라갔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는 이날 11위부터 100위까지 공개했다. 1~10위는 추후 공개된다. TOP10에는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엘링 홀란드, 해리 케인 등이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다혜 “남편과 3년간 별거…독박육아에 공황장애”
- 최경환♥박여원, 빚 7억인데…탈모약 들먹이며 여섯째 임신 갈등 (살림남)[TV체크]
- 이경규, 주상욱 하차 요구 왜? 질타에 충혈 사태까지 (도시어부5)
- 최백호, 라디오 생방 中 응급실行…배성재 긴급 투입
- 추신수, ♥아내+세 자녀 최초 리얼 일상 공개…‘살림남2’ 합류 [공식]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