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남편’ 비 “연인 외모 중요...난 다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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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듣던 권은비는 "저는 얼굴보다 저와 통하는 사람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얼굴은 절대 오래가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한 뒤, 김태희와 결혼한 비에게 질문했다.
비는 "얼굴 오래 가던데, (외모) 중요하다. 여기까지 하겠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권은비는 "제일 부러운 사람이다. 좋겠다. 기분이 어떠냐"고 반응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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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크리스마스 파티 왔다가 폭로만 하다 끝나버린 건에 대하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는 권은비, KCM과 함께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질문은 '크리스마스 당일 완벽한 이상형과의 데이트 날, 들어온 1억짜리 행사. 이 중에서 어디로 갈 것인가'였고, 권은비는 '저는 이상형과 데이트'를 선택했다. 비는 "미안한데 난 둘 다 가졌기 때문에"라며 여유로운 반응을 했고, KCM은 "재수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권은비는 "저는 얼굴보다 저와 통하는 사람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얼굴은 절대 오래가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한 뒤, 김태희와 결혼한 비에게 질문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권은비는 "두부처럼 말랑말랑하게 생긴 사람이 좋다. 저는 얼굴보다 저와 통하는 사람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얼굴은 절대 오래가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비는 "얼굴 오래 가던데, (외모) 중요하다. 여기까지 하겠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권은비는 "제일 부러운 사람이다. 좋겠다. 기분이 어떠냐"고 반응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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