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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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창원지역 농업을 이끌어 갈 2024년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청년 후계농업 경영인으로 선발된 청년 농업인은 소득이 불안정한 영농 초기 최대 3년 간 영농정착 지원금(월 90~11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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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지역 농업을 이끌어 갈 2024년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4년 1월31일까지다. 애그릭스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애그릭스 사이트에 접속해 신규 신청을 클릭해 본인 인증 후 작성한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올리면 된다.
청년 후계농업 경영인으로 선발된 청년 농업인은 소득이 불안정한 영농 초기 최대 3년 간 영농정착 지원금(월 90~110만원)을 받는다.
이 외에도 농어촌공사를 통한 농지 임차 지원, 농업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자금 융자(최대 5억), 영농기술 및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을 지원 받는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후계농업 경영인 선발로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진출을 촉진하고, 농촌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인력 구조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시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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