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위나(WE;NA), 두 번째 '신인상'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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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나(WE;NA)의 특별한 존재감이 빛났다.
위나는 앞서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 신인상에 이어 두 번째 영예를 품에 안았다.
위나는 "두 번째 신인상을 받게 됐다. 정말 기쁘고 이 상을 받게 해준 마이민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신인상을 받았던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면서, 받은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위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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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나(WE;NA)의 특별한 존재감이 빛났다.
위나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한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위나는 앞서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 신인상에 이어 두 번째 영예를 품에 안았다.
위나는 "두 번째 신인상을 받게 됐다. 정말 기쁘고 이 상을 받게 해준 마이민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신인상을 받았던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면서, 받은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위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위나는 지난해 9월 첫 싱글 'Like Psycho(싸이코라도 좋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왔으며 지난 6월엔 두 번째 싱글 'QUEEN(퀸)'을 발표하고 첫 컴백 활동에 나섰다.
위나는 각종 군부대 공연과 지역 이벤트들은 물론, 최근에는 일본 도쿄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 도약했다. 이들은 향후 동남아와 북미 지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보컬라인 원이와 연서는 최근 유닛 싱글 '바람'을 발표했으며, 한일합작 그룹 퍼즐(PUZZLE)로도 특별한 발걸음을 떼기도 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알비씨 어뮤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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