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8명 "코로나19 유행으로부터 일상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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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코로나19 유행으로부터 일상을 회복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성인 천5백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관련 국민 인식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설문 결과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했다'는 문항에 83.5%가 동의했고,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개인 일상을 회복했다'는 문항에 81.6%가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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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코로나19 유행으로부터 일상을 회복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성인 천5백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관련 국민 인식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설문 결과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했다'는 문항에 83.5%가 동의했고,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개인 일상을 회복했다'는 문항에 81.6%가 동의했습니다.
질병청은 지난 6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3년 4개월 만에 '심각'에서 '경계'로 내렸고, 8월 말에는 독감과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전환했습니다.
일선에서 코로나19 진단을 도맡았던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올해까지만 운영됩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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