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미래 이끌 '초거대 제조AI 연구센터' 개소

경남=노수윤 기자 2023. 12. 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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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경남대학교에 창원국가산단의 제조혁신을 이끌 '초거대 제조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연구센터 개소는 지역 제조산업에 초거대 AI 기술을 융합·접목하는 시작점으로 기대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초거대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가 창원국가산단과 중소기업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동북아 중심 디지털 전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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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시장 "센터, 창원국가산단 산업 경쟁력 UP"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초거대 제조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경남대학교에 창원국가산단의 제조혁신을 이끌 '초거대 제조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최형두 국회의원,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최준균 KAIST 센터장과 메가존 클라우드 등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기업 등이 참석했다.

공동연구센터 개소는 지역 제조산업에 초거대 AI 기술을 융합·접목하는 시작점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의 제조산업 접목을 시작으로 숙련 기술자의 생산 현장 경험을 AI가 학습하고 즉시 산업현장에 적용해 생산성 향상을 이끌 전망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초거대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가 창원국가산단과 중소기업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동북아 중심 디지털 전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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