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예산 일부 복원..트라이포트 추진은 살얼음판

유룡 2023. 12. 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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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SOC 예산이 일부 복원된 채 국회를 통과했지만, 새만금 트라이포트 추진에 불안감이 여전합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브리핑에서 정부여당의 기존안보다 3천억 원 증액돼 최악은 막았다고 자평했지만, 정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SOC 적정성 재검토를 진행 중인 만큼 잠정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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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SOC 예산이 일부 복원된 채 국회를 통과했지만, 새만금 트라이포트 추진에 불안감이 여전합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브리핑에서 정부여당의 기존안보다 3천억 원 증액돼 최악은 막았다고 자평했지만, 정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SOC 적정성 재검토를 진행 중인 만큼 잠정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항은 내년부터, 철도는 3년 뒤부터 공사가 계획돼 있었는데 공항은 327억의 예산으로 공사 준비만으로 빠듯하고, 철도는 전액 삭감되면서 2030년 개통이 불확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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