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日 후지산으로 홀로 캠핑” 스케일 다른 크리스마스 계획(컬투쇼)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남다른 크리스마스 계획을 전했다.

12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빽가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저는 이브날은 행사하러 간다. 25일은 해외로 혼자 캠핑을 간다"고 밝혔다. 올해 너무 바쁘게 보내 회사에서 일주일 휴가를 줬다고.

빽가는 "후지산으로 간다. 눈 있는 데까지는 위험해서 못 가고 밑에까지 간다"면서 "백패킹으로 간다. 크리스마스라 아무도 없다. 춥고 그래서. 조용히 혼자 있다가 오려고 한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빽가는 1981년생으로 만 42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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