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여객선 운항 중단 이어져‥계량기 동파 210건

신지영 2023. 12. 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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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수도 계량기 동파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210건, 수도관 동파는 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파와 폭설로 인한 교통 통제도 이어져 항공기는 62편, 여객선은 38개 항로 46척의 운항이 중단됐으며, 설악산과 내장산 등 6개 국립공원 91개 구간 등산로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오전 9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 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충청·전라권에 발표됐던 대설 경보가 대부분 해제되거나 주의보로 하향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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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55791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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