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응봉산' 명품 숲 '최우수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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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령군이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최우수단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가 주관한 것으로 의령군 응봉산(597m) 일대는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선정돼 명품 소나무 숲가꾸기(75ha), 편백 경제림 조성(127ha), 밤나무 특화림 조성(20ha), 두릅 특용수림 조성(2ha), 청미래 조성(1ha) 등 총 225ha 면적에서 산림 경영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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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의령군이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최우수단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가 주관한 것으로 의령군 응봉산(597m) 일대는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선정돼 명품 소나무 숲가꾸기(75ha), 편백 경제림 조성(127ha), 밤나무 특화림 조성(20ha), 두릅 특용수림 조성(2ha), 청미래 조성(1ha) 등 총 225ha 면적에서 산림 경영이 조성됐다.
의령군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은 지난 2019년 산림청 공모 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국비, 지방비를 포함한 75억이 투입되고 있다.
의령군·의령군산림조합은 물론 270여명의 산주들이 843ha에 달하는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선도단지 내 '의령 응봉산 황금부자숲'이 산림청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아 국민 투표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되기도 했다.
/의령=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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