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지방자치 우수정책 선정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3. 12. 22.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가 민선8기 중점 과제로 추진한 '전주·완주 상생협력 사업'이 우수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 6월 '2023 중부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전주시가 발표한 전주·완주 상생협력 사업이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동반성장,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공동 추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범기 시장 민선8기 역점 과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지방자치학회장상
전주시가 22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장상을 수상한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민선8기 중점 과제로 추진한 '전주·완주 상생협력 사업'이 우수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전주시는 2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하반기 정기총회 및 시상식'에서 우수상(한국지방자치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6월 '2023 중부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전주시가 발표한 전주·완주 상생협력 사업이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동반성장,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공동 추진했다.

전주시는 현재까지 총 8차에 걸쳐 상생발전 사업 20개를 발굴했다.

우범기 시장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동일 생활권인 완주군과의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완주와 전주 공동의 지역 사회문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연계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62개 지방정부의 시장·군수·구청장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따라 2018년 10월 구성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