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스트, 단체급식 사업장에도 친환경 유기농 쌀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드기업 푸디스트가 사단법인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단체급식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는 '에코-푸드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기수 푸디스트 CPO 신선구매팀 MD는 "고객들이 급식에서도 친환경 농산물을 맛볼 수 있는 에코-푸드데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쌀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급식 식자재로 친환경 농산물 확대 예정
환경문제와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푸디스트와 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단체급식에서 일주일에 하루, 1가지 이상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푸디스트는 급식사업장별로 일주일 중 하루를 ‘친환경 농산물 사용의 날’로 지정해 한 달간 유기농 쌀을 사용한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기수 푸디스트 CPO 신선구매팀 MD는 “고객들이 급식에서도 친환경 농산물을 맛볼 수 있는 에코-푸드데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쌀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 5999원씩'…신한카드, 약사들 수상한 결제에 카드 정지
- 3000억 횡령한 경남은행 간부 아내가 김치 사이 숨긴 돈
- "청소년, 술 마시고 '셀프신고'" 억울한 자영업자 피해 막는다
- 안대로 눈 가리고 성관계 몰래 촬영…아이돌 래퍼 불구속 기소
- `극강 한파` 주말부터 주춤…전국 곳곳엔 `화이트 크리스마스`
- '매일 5999원씩'…신한카드, 약사들 수상한 결제에 카드 정지
- “아이가 없어요” 실종 20일만의 신고…이 가족의 비밀 [그해 오늘]
- '김연경이 지쳤다' 흔들리는 흥국생명, 이대로 무너지나
- 온라인 플랫폼 공연 시청 차질, 환불은 가능할까요[궁즉답]
- 한 병에 55만원 中 ‘황제주’에 0.2㎜ 구멍 뚫어 가짜 채운 일당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