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안테나 합류 이후 첫 앨범 타이틀곡은 '그렇지 않아'
박상후 기자 2023. 12. 22. 14:04
가수 규현이 안테나에서 새 출발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22일 공식 SNS에 규현의 EP '리스타트(Restart)'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광활한 오프로드 위에 서 있다. 정면을 응시하는 규현의 단단한 눈빛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기대감과 설렘이 느껴진다.
규현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포함해 '리스타트(Restart)' '천천히, 느리게' '사랑이었을까' '레인보우(Rainbow)'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된다. 유희열과 서동환 등 안테나 소속 작가진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인 데 이어 규현과 솔로곡을 작업한 이력이 있는 황현·에코브릿지(Ecobridge) 등도 힘을 보탰다.
특히 여섯 번째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는 규현과 함께 슈퍼주니어의 발라드 유닛 '슈퍼주니어-K.R.Y.'로 활동 중인 려욱·예성이 가창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슈퍼주니어-K.R.Y.의 이름으로 오랜만에 발매되는 유닛곡인 만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음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스타트'는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규현은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에 나서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규현은 그간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밀리언조각 (A Million Pieces)' '블라블라 (Blah Blah)' '여전히 아늑해 (Still)' 등 다수의 대표곡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입증했다. 안테나 색깔이 입혀진 규현의 신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규현의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가 담긴 '리스타트'는 내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안테나 제공
소속사 안테나는 22일 공식 SNS에 규현의 EP '리스타트(Restart)'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광활한 오프로드 위에 서 있다. 정면을 응시하는 규현의 단단한 눈빛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기대감과 설렘이 느껴진다.
규현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포함해 '리스타트(Restart)' '천천히, 느리게' '사랑이었을까' '레인보우(Rainbow)'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된다. 유희열과 서동환 등 안테나 소속 작가진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인 데 이어 규현과 솔로곡을 작업한 이력이 있는 황현·에코브릿지(Ecobridge) 등도 힘을 보탰다.
특히 여섯 번째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는 규현과 함께 슈퍼주니어의 발라드 유닛 '슈퍼주니어-K.R.Y.'로 활동 중인 려욱·예성이 가창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슈퍼주니어-K.R.Y.의 이름으로 오랜만에 발매되는 유닛곡인 만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음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스타트'는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규현은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에 나서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규현은 그간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밀리언조각 (A Million Pieces)' '블라블라 (Blah Blah)' '여전히 아늑해 (Still)' 등 다수의 대표곡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입증했다. 안테나 색깔이 입혀진 규현의 신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규현의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가 담긴 '리스타트'는 내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안테나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의장 뺨 때린 영도구청장…고소장 제출에 "밀었을 뿐"
- 떡갈비·사골곰탕…'유영철·강호순 수감' 구치소 식단에 공분
- "세종대왕 동상도 낙서 지시 받아"...배후는 '이 팀장'?
- 이란서 폭력 시달리다 남편 살해한 '어린 신부'…결국 사형 집행
- "변비 있으면 알츠하이머 걸릴 위험 2배 넘게 커져"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