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자금융업자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미흡‥개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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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늘 전자금융업권 자금세탁방지 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에 내부통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김준환 금감원 부원장보는 "내년에도 전자금융업자를 대상으로 업무설명회와 검사 등을 실시해 자금세탁방지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며 "점검 결과 미흡한 수준으로 평가된 회사에 대해 개선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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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늘 전자금융업권 자금세탁방지 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에 내부통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선불이용금액 · 결제대행금액 상위 업체 46개 사를 점검한 결과 기본적인 고객확인이나 의심거래 보고 등의 체계는 구축됐지만 실질적인 업무 운영이 미흡하고 특히 내부통제 체계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준환 금감원 부원장보는 "내년에도 전자금융업자를 대상으로 업무설명회와 검사 등을 실시해 자금세탁방지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며 "점검 결과 미흡한 수준으로 평가된 회사에 대해 개선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5783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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