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고객이 추천하는 기업’ 8년 연속 1위

체계적 브랜드 관리·마케팅 통해
고객만족도·브랜드가치 지속 향상

[S-OIL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에쓰오일(S-OIL)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3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평가에서 8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브랜드 가치·품질 및 서비스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고 S-OIL은 설명했다.

S-OIL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을 통해 고객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지속 향상시키고 있다. 품질 철학인 ‘좋은 기름’과 브랜드 본질인 ‘긍정 에너지’를 바탕으로 광고캠페인을 진행하고 회사가 직접 품질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충전 시설을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장애인 주유편의를 위한 ‘주유약자 도움서비스’, 사회공헌 활동인 ‘햇살나눔캠페인’ 등 캠페인과 함께 캐릭터인 ‘구도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에너지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꾸준한 마케팅 활동이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