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동지 한파 절정...성탄절 이브 전국에 눈

YTN 2023. 12. 22. 14: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북극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절기상 동지인 오늘은 서울 아침 영하 17도로 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성탄절 이브부터 추위가 다소 풀리고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서해안과 제주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항공기 운항 취소와 지연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은 활주로 제설작업 속에 눈이 계속 내리면서 운영이 오후 3시까지 중단됐습니다.

■ 한동훈 비대위 체제가 결정된 국민의힘은 비대위원 인선이 관심인 가운데 당 중진과 친윤계를 물갈이할지에 시선이 쏠립니다. 민주당에선 여권발 쇄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이재명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한 10대와 이를 모방한 20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처음 범행을 저지른 10대는 SNS에서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배후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재판에서 불거진 '위증'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민주당 부대변인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대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15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20대로 집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뒤 다니던 학교로 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