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박준금 유튜브’서 대대손손 물려줄 가방 소개

지난 21일 박준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준금 매거진 준금'에는 ‘안젤리나의 구경만 할게요’라는 썸네일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준금은 예전부터 소장해왔다는 이탈리아 명품 가방 브랜드 매장에 방문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옐로우 퍼 자켓과 화이트 데님 팬츠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은 처음부터 눈여겨본 옐로우 토트백을 ‘정장&캐주얼에 다 잘어울리는 백’이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가죽 제품은 살 때 평생 들 생각으로 좋은 걸로 사야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다.’며 가방을 구입할 때의 본인만의 팁도 소개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감각 있는 패션 센스로 주목받아온 배우 박준금은 본인이 손수 준비해온 여러 의상과 매장 내 다양한 가방들을 스타일링 하며 그녀만의 올드머니 룩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1년 개설한 유튜브 채널 내 랜선 집들이 컨텐츠를 공개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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