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봄, '현역가왕' 자진 하차…출산 후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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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한봄이 '현역가왕'을 떠났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봄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자진 하차했다.
한봄은 '현역가왕'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서 방출 후보가 됐다.
그러나 한봄은 최근 자진 하차를 결정하고 최근 '현역가왕' 녹화에서 '굿바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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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한봄이 '현역가왕'을 떠났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봄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자진 하차했다.
한봄은 만삭의 몸으로 '현역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간 임신 사실을 쉬쉬해 왔다는 그는 '현역가왕'에서 임신 9개월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한봄은 "9개월째 듀엣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신했다고 하면 공연, 행사 섭외가 안 들어올까봐 항상 숨겼다"라며 "펑퍼짐한 옷을 입고 공연을 많이 다녔다"라고 일을 위해 임신 사실까지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한봄은 '현역가왕'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서 방출 후보가 됐다. 그러나 패자부활전 기회를 얻었고, 만삭의 몸에도 힐을 신고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는 투혼으로 '부초 같은 인생'을 불러 '부활'의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한봄은 최근 자진 하차를 결정하고 최근 '현역가왕' 녹화에서 '굿바이'를 알렸다. 출산 등을 고려해 아쉬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한봄은 12월 초 아이를 출산하고 현재 건강 회복과 안정에 전념하고 있다.
한봄은 2020년 '아님 말고'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에는 SBS '트롯신이 떴다-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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