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수사무마 금품수수 의혹'...곽정기-임정혁 영장심사 출석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 수사 무마 의혹에 연루된 경찰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와 고검장 출신인 임정혁 변호사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곽 변호사는 지난해 6~7월 백현동 민간업자인 정바울 회장으로부터 경찰 수사 관련 수임료 7억 원을 받고, 공무원 교체 및 청탁 명목으로 현금 5000만 원을 별도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 수사 무마 의혹에 연루된 경찰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와 고검장 출신인 임정혁 변호사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곽 변호사는 지난해 6~7월 백현동 민간업자인 정바울 회장으로부터 경찰 수사 관련 수임료 7억 원을 받고, 공무원 교체 및 청탁 명목으로 현금 5000만 원을 별도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 변호사 역시 지난 6월 정 회장에게서 백현동 사건과 관련해 공무원을 교체하고 수사를 무마해준다며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힘스 공모가가 반값?"…IPO 시장 뜨겁자 또 '사기 청약' 주의보
- [특징주] DS단석, 상장 첫날 '따따블'…1주당 30만 원 '쏠쏠'
- 더 높아진 '강남 아파트' 진입장벽…'영끌족'은 못 버티고 '던지기'
- [단독] "남매간 성관계 강요"…'일가족 가스라이팅' 무속인 징역 15년
- '에루샤' 없이 1조 팔았는데…더현대 서울이 '루이비통' 들인 이유 [TF초점]
- '與 구원투수'로 나선 한동훈…당면 과제는 당정관계·외연확장
- 추가 승소 강제동원 피해자도 적용…다시 시험대 오른 '3자 변제안'
- 연정, 살벌한 기타 연주에 샌드백 치는 '반전의 싱송라'[TF인터뷰]
- "기억은 AI가 할게요, 기록만 하세요"…애플 '일기 앱' 써보니(영상)
- [김병헌의 체인지] 민주당 이재명이 김대중·노무현과 다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