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앞두고 한때 유로터널 폐쇄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2. 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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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해 터널이 폐쇄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는 유로터널을 통과하는 유로스타 열차를 타기 위한 승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로터널 노조가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파업에 돌입해 터널이 폐쇄됐다.

터널 폐쇄로 유로스타 열차 운행이 취소되자 영국과 유럽 대륙을 오가려던 승객들은 대체 이동 수단을 찾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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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 승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이삼일 앞두고 영국과 유럽을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며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 터널이 폐쇄되면서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빚어졌다. 2023.12.22.

[런던=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 승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이삼일 앞두고 영국과 유럽을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며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 터널이 폐쇄되면서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빚어졌다. 2023.12.2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해 터널이 폐쇄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는 유로터널을 통과하는 유로스타 열차를 타기 위한 승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로터널 노조가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파업에 돌입해 터널이 폐쇄됐다.

터널 폐쇄로 유로스타 열차 운행이 취소되자 영국과 유럽 대륙을 오가려던 승객들은 대체 이동 수단을 찾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유로터널 측은 노조 파업 6시간 만에 노사 합의를 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런던=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 승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이삼일 앞두고 영국과 유럽을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며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 터널이 폐쇄되면서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빚어졌다. 2023.12.22.

[런던=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 승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이삼일 앞두고 영국과 유럽을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며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 터널이 폐쇄되면서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빚어졌다. 2023.12.22.


[런던=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 승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이삼일 앞두고 영국과 유럽을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며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 터널이 폐쇄되면서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빚어졌다. 2023.12.22.

[런던=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 승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이삼일 앞두고 영국과 유럽을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며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 터널이 폐쇄되면서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빚어졌다. 2023.12.22.


[런던=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 승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이삼일 앞두고 영국과 유럽을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며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 터널이 폐쇄되면서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빚어졌다. 2023.12.22.

[런던=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 승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이삼일 앞두고 영국과 유럽을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며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 터널이 폐쇄되면서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빚어졌다. 2023.12.22.


[런던=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 승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이삼일 앞두고 영국과 유럽을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며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 터널이 폐쇄되면서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빚어졌다. 2023.12.22.

[런던=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 승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이삼일 앞두고 영국과 유럽을 잇는 유로터널 직원들이 상여금 인상을 요구하며 예고 없이 파업에 돌입, 터널이 폐쇄되면서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빚어졌다. 2023.12.22.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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