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영, 이세영 기억 담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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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예영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다섯 번째 OST를 선보인다.
신예영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 Part. 5 '닿을 듯 닿을 수 없구나'가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편 신예영이 가창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 Part. 5 '닿을 듯 닿을 수 없구나'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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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예영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다섯 번째 OST를 선보인다.
신예영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 Part. 5 '닿을 듯 닿을 수 없구나'가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닿을 듯 닿을 수 없구나'는 강태하(배인혁 분)에게서 죽은 서방님과의 추억을 떠올린 박연우(이세영 분)의 애틋했던 기억을 담은 노래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시작되는 풍성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고, 혼잣말을 건네는 듯한 신예영의 덤덤한 보이스가 감정선을 점점 고조시키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특히 "그대가 또 내게 오려 한다 / 모르는 척 뒤를 돌아 고개를 돌려도 / 흐려진 빗물 속에 차올라 / 오늘도 널 잊지 못했다" 등 아련한 가사가 먹먹함을 더한다.
신예영은 지난 2020년 싱글앨범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로 데뷔 이후 '네가 보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거겠지', '우리 왜 헤어져야 해', '마지막 사랑' 등의 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특유의 애틋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린 신예영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만나 어떤 감정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메이저나인, 셀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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