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GOAT가 그리울 수밖에' 바르셀로나 공격진, 2023년 기록한 득점이 2012년 '91골' 메시보다 적다...도합 6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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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리오넬 메시의 득점 기록을 보면 그가 그리워질 수밖에 없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5명이 2012년 메시가 혼자서 기록한 91골보다 25골 적게 2023년을 끝냈다"라고 게재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레전드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다.
메시는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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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2012년 리오넬 메시의 득점 기록을 보면 그가 그리워질 수밖에 없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5명이 2012년 메시가 혼자서 기록한 91골보다 25골 적게 2023년을 끝냈다”라고 게재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레전드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다. 2000년 7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한 메시는 2005년 1군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메시는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16년 동안 공식전 778경기 672골 303도움을 올렸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 출장 1위, 최다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의 우승 경력은 화려했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코파 델 레이 7회,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8회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덕분에 찬란한 영광의 시기를 누렸다.
2012년 메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였다. 그는 2012년 한 해에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무려 91골을 넣었다. 지금도 메시는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지만 2012년은 메시의 최전성기였다.
메시가 떠난 후 바르셀로나의 공격력은 메시가 있었던 시절에 비해 약해졌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주앙 펠릭스, 하피냐, 페란 토레스, 라민 야말 등이 공격을 책임졌지만 화력이 예전 같지 않았다.
지난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와 폴란드 대표팀에서 28골을 기록했다. 펠릭스는 바르셀로나, 첼시,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13골을 넣었다. 하피냐와 토레스는 11골, ‘16세 신성’ 야말은 3골이었다. 다섯 명이 넣은 득점의 총합은 66골이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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