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미래 50년 이끌 '초거대 제조 AI 글로벌 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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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의 제조혁신을 이끌 '초거대 제조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가 경남대학교에 문을 열었다.
22일 개소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최형두 국회의원,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원장과 협력 대학인 KAIST 최준균 센터장과 메가존 클라우드, AWS(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초거대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기업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공동연구센터의 발전과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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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의 제조혁신을 이끌 '초거대 제조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가 경남대학교에 문을 열었다.
22일 개소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최형두 국회의원,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원장과 협력 대학인 KAIST 최준균 센터장과 메가존 클라우드, AWS(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초거대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기업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공동연구센터의 발전과 협력을 다짐했다.
글로벌공동연구센터는 경남대와 메가존클라우드, KAIST, (재)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공동 운영한다.
경남의 주력 산업인 제조 산업에 '초거대 AI'를 적용해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하고, 산·학·연·관의 협업으로 글로벌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어 갈 원천기술을 개발한다.
센터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Microsoft 및 SAP 등 글로벌 혁신기업과 KT, SK네트웍스서비스 등 국내 대기업, AI.Nation, 알씨케이, 마크베이스 등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핀란드 제조서비스 SW전문회사 'Visual Components'도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개소는 지역 제조산업에 초거대 AI 기술을 융합․접목할 수 있는 시작점으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의 제조산업 접목을 시작으로 숙련 기술자들의 오랜 생산 현장 경험 노하우를 학습시켜 즉시 산업현장에 적용하는 등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초거대 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가 창원국가산단과 중소기업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동북아 중심 디지털 전환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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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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