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강진군 현안 사업비 8억여 원 확보

광주CBS 김형로 기자 2023. 12. 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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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은 22일 전남 강진군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 8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지난 11월 개최한 강진군 예산정책 간담회를 통해 예비군 창설에 따른 진입로 신설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채익 국회의원을 찾아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 진입도로 개설사업' 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 하는 등 지속해서 예산확보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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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화 예비군 창설에 따른 훈련장 진입도로 개설로 통행불편 해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이 과학화 예비군 창설에 따른 훈련장 진입도로 개설 국비 등과 관련해 강진군 관계자와 예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22일 전남 강진군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 8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예산은 과학화 예비군 훈련대 창설로 기존 6개 군(강진, 장흥, 영암, 해남, 진도, 완도)대대급 훈련장을 1개 연대급 훈련장으로 통합⸱신축함으로서 발생되는 인근 마을 주민의 교통 민원 해결과 예비군 훈련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진입도로 개설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지난 11월 개최한 강진군 예산정책 간담회를 통해 예비군 창설에 따른 진입로 신설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채익 국회의원을 찾아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 진입도로 개설사업' 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 하는 등 지속해서 예산확보 활동을 펼쳐왔다.

김화진 위원장은 "강진군과 함께 펼쳐온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노력과 이채익 국회의원의 도움으로 국비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초심의 변함없는 행보로 전남발전과 도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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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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