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민 1인당 개인소득 2천600만원, 6년째 1위

오인석 2023. 12. 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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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이 6년째 전국에서 1인당 개인소득 1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지역 소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의 1인당 개인 소득은 2천33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이 2천611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전국 개인 소득은 천208조 원으로 1년 전보다 5.8%, 전국 지역총소득은 2천197조 원으로 4.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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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이 6년째 전국에서 1인당 개인소득 1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지역 소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의 1인당 개인 소득은 2천33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이 2천611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은 2017년 울산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뒤 6년 연속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는 울산 2천607만 원, 3위는 대전으로 2천422만 원이었습니다.

전국 개인 소득은 천208조 원으로 1년 전보다 5.8%, 전국 지역총소득은 2천197조 원으로 4.3% 증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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