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주, 크리스마스에 세상 떠난 ‘영원한 5살’ 子 추모 뭉클

서유나 2023. 12. 22.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성현주가 아들을 추모했다.

성현주는 1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202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기일을 앞두고 납골당을 찾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

2020년 아들 서후를 먼저 하늘로 떠나보낸 뒤, 지난해 12월 엄마로서의 기록물이자 에세이 '너의 안부'를 발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현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성현주가 아들을 추모했다.

성현주는 1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아들의 유골함이 담겨 있다. 202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기일을 앞두고 납골당을 찾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 유골함 주변을 꾸민 아기자기한 미니어처들이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한편 성현주는 지난 201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2020년 아들 서후를 먼저 하늘로 떠나보낸 뒤, 지난해 12월 엄마로서의 기록물이자 에세이 '너의 안부'를 발간했다. 인세는 전액 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