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주, 크리스마스에 세상 떠난 ‘영원한 5살’ 子 추모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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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성현주가 아들을 추모했다.
성현주는 1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202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기일을 앞두고 납골당을 찾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
2020년 아들 서후를 먼저 하늘로 떠나보낸 뒤, 지난해 12월 엄마로서의 기록물이자 에세이 '너의 안부'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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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성현주가 아들을 추모했다.
성현주는 1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아들의 유골함이 담겨 있다. 202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기일을 앞두고 납골당을 찾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 유골함 주변을 꾸민 아기자기한 미니어처들이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한편 성현주는 지난 201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2020년 아들 서후를 먼저 하늘로 떠나보낸 뒤, 지난해 12월 엄마로서의 기록물이자 에세이 '너의 안부'를 발간했다. 인세는 전액 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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