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 강적 추가된다, 오타니 이어 야마모토 다저스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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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새 시즌에 또 다른 괴물을 상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일본 에이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12년 3억2500만달러(약 4228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를 동시에 품으며 MLB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인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의 샌디에이고에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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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새 시즌에 또 다른 괴물을 상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일본 에이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12년 3억2500만달러(약 4228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다저스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MLB.com은 "25세의 우완투수 야마모토는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90마일 중반대 중반의 패스트볼과 그의 시그니처 커브볼, 스플리터와 커터, 슬라이더를 포함한 여러 개의 무기를 가진 게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야마모토는 일본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사와무라 에이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과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일본 대표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를 동시에 품으며 MLB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인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의 샌디에이고에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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