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크노파크 지원기업 19개社,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 승인

장도민 기자 2023. 12. 22.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테크노파크(서울TP)는 이달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40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지원 기업 19개의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서울TP 지원을 통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19개 기업은 △성도하이텍㈜ △한맥콘트롤즈 △씨아이에스케미칼 △누구나, △화인클린 △신영 △화신정공 △조일공업 △네오스텍 △성일기업 △㈜엘테크 △잉그리스 △제3의청춘 △신라시스템 △브이에스팜텍 △솔리드 △범진에너지건설 △티에프에스 △플라스콤으로 향후 5년간 배터리, 미래차, IT, 헬스케어, 반도체 등의 분야에 약 1977억 원을 투자하고 586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테크노파크 지원기업 신산업 진출 위한 '교두보'
이미지제공 = (재)서울테크노파크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서울테크노파크(서울TP)는 이달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40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지원 기업 19개의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재편 승인을 통해 기업들은 금융지원·연구개발지원·고용안정 지원·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서울TP 지원을 통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19개 기업은 △성도하이텍㈜ △한맥콘트롤즈 △씨아이에스케미칼 △누구나, △화인클린 △신영 △화신정공 △조일공업 △네오스텍 △성일기업 △㈜엘테크 △잉그리스 △제3의청춘 △신라시스템 △브이에스팜텍 △솔리드 △범진에너지건설 △티에프에스 △플라스콤으로 향후 5년간 배터리, 미래차, IT, 헬스케어, 반도체 등의 분야에 약 1977억 원을 투자하고 586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서울TP는 2021년부터 사업재편 파트너십 기관으로써 총 72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선제적 사업재편이 산업 생태계 강화에 효과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각적인 사업재편을 통해 산업 생태계가 전방위적으로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TP 윤종욱 원장은 "승인된 기업들이 사업재편 계획을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활력법이 상시화된 만큼, 더 많은 기업이 사업재편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