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우, '나의 해피엔드' 캐스팅…신경 정신과 의사 '조수경' 역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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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선우가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한다.
극 중 임선우는 신경 정신과 의사 '조수경'역으로 분해 '서재원'(장나라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주치의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매번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임선우가 이번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는 오늘 3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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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임선우가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한다.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극 중 임선우는 신경 정신과 의사 ‘조수경’역으로 분해 ‘서재원’(장나라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주치의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수경’은 가족과 친구의 배신으로 충격에 빠져 혼란스러운 ‘서재원’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해 주며 유일한 편이 되어주는 인물이다. 또한 배우 임선우가 갖고 있는 신비로운 이미지가 더해져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임선우는 최근 영화 ‘비밀의 언덕’에서 담임 선생님 ‘애란’역을 맡아 정형화된 선생님에서 벗어나 사회 초년생 직장인의 능청스러운 현실 연기를 보여주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세기말의 사랑’을 통해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지만 전신이 마비된 인물 ‘유진’역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매번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임선우가 이번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는 오늘 3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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