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생애 첫 내집마련에 7.4년…수도권서는 9년간 한푼도 안 써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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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생애 최초 주택 마련에 들어가는 시간은 7.4년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2021년) 7.7배 대비 감소한 수치다.
작년 전국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은 6.3배로 2021년(6.7배) 대비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9.3배로 전년(10.1배)대비 감소했고, 광역시도 6.8배로 전년 7.1배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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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22일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생애 최초 주택 마련에 들어가는 시간은 7.4년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2021년) 7.7배 대비 감소한 수치다.
작년 전국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은 6.3배로 2021년(6.7배) 대비 감소했다. 이는 연간 소득을 단 한푼도 쓰지 않고 6.3년을 모아야 주택을 살 수 있다는 의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9.3배로 전년(10.1배)대비 감소했고, 광역시도 6.8배로 전년 7.1배 대비 감소했다. 다만 도지역은 4.3배로 전년의 4.2배 대비 소폭 상승했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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