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한파 취약계층 피해 예방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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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는 22일 "한파 취약계층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 군수는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당부했다.
최 군수는 "군청과 읍면 전 직원이 독거노인 가정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1대1 관리를 통해 이상 유무와 특이 사항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외 근로자에 대해서도 저체온층·동상 등 특별히 건강 관련 예방 방안을 강구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해 달라"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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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22일 "한파 취약계층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 군수는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당부했다.
최 군수는 "군청과 읍면 전 직원이 독거노인 가정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1대1 관리를 통해 이상 유무와 특이 사항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외 근로자에 대해서도 저체온층·동상 등 특별히 건강 관련 예방 방안을 강구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해 달라"주문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내 289곳 경로당 지원방안도 검토하라"고 덧붙였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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