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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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 시설별로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 기념품 총 40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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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 시설별로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 기념품 총 40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고래박물관은 랜덤 선물박스, 울산함은 크리스마스 기념 엽서, 웰리키즈랜드는 눈사람 LED 팔찌를 선착순으로 각각 지급한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방문객 이름에 '성', '탄', '절'이 포함돼 있는 경우 신규 관광 기념품인 사각 때수건을 증정한다.
25일 생일을 맞이한 방문객과 전화번호 뒷자리가 1225인 방문객에게는 고래미역을 선물한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내·외부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도 조성했다"며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고래문화특구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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